목표는 분명했습니다 — 춤을 잘 추고 싶다. 몸을 잘 쓰고 싶어서 온 회원님이었습니다.
아단의 수업은 동작의 모양을 외우게 하지 않습니다. 호흡에서 움직임이 자라나는 한국무용의 원리대로, 몸 안쪽의 감각을 먼저 깨우고 그 감각으로 춤을 추게 합니다. 몸을 세밀하게 자각하는 이 과정은 정서와도 곧바로 연결됩니다 — 몸이 달라지는 것을 매 수업 스스로 확인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마음을 움직입니다.
춤이 늘었을 뿐 아니라, 본인을 오래 누르던 우울감이 사라졌습니다. 그리고 눈에 보이는 변화 — 탄력 없던 살성이 탄력적으로 바뀌었습니다. 전후 사진의 몸 선이 그 변화를 보여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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